SPC삼립, ‘2025 iF 디자인 어워드’서 3개 부문 본상 수상

이주형 기자 2025.03.10 16:42:41

(사진=SPC)

삼립이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3개 작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iF디자인어워드’는 지난 1954년부터 독일 하노버에서 시작된 국제 디자인 경연으로, 이번 어워드에서는 총 9개 부문·82개 분야에서 약 1만1000여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삼립이 출품한 저당 베이커리 브랜드 ‘프로젝트:H’와 전통 간식을 리브랜딩한 ‘삼립약과’는 브랜딩 분야 본상을 수상했으며, 정통크림빵 60주년을 기념해 개발된 서체 ‘크리미 화이트 폰트’는 타이포그래피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

삼립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출품작 3개가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 친밀하게 다가가기 위한 디자인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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