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기자 2024.11.22 16:50:07
NH농협생명이 지난 20일 수확철을 맞아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농협생명 농축협사업부문 임직원 25여명이 참여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순무 뽑기와 농가 주변정리를 실시했다는 것. 농협생명 측은 농촌일손돕기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년 30회가량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