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미술관, 오프더메뉴와 ‘취향의 밤’ 공연 진행

손정호 기자 2024.04.15 10:08:20

사진=대림미술관

DL그룹 대림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대림미술관이 아티스트 콜렉티브 MSCHF의 전시 ‘MSCHF: NOTHING IS SACRED’와 연계해 미술관 콘서트 ‘취향의 밤’의 마지막 공연을 오는 4월 17일 진행한다.

대림미술관은 ‘취향의 밤’이 ‘오직 당신만을 위해 준비된 대림미술관의 취향 저격 큐레이션’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미술관 콘서트 시리즈로, 이번에는 듀오 뮤지션 오프더메뉴의 공연으로 진행된다고 15일 밝혔다.

‘취향의 밤’은 대림미술관 에듀케이터가 직접 진행하는 스페셜 전시 투어와 아티스트의 토크와 공연으로 이뤄진 미니 콘서트를 함께 구성해 색다른 미술관 경험을 제공한다.

오프더메뉴는 2019년 발매한 데뷔 싱글부터 지난해 정규앨범 ‘Every Point of View’에 이르기까지 인디 팝, 락, 신스 팝, 얼터너티브락, R&B,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CNB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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