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이 가수 임영웅을 그룹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발탁 배경은 임영웅이 세대와 성별을 초월해 진심을 전하는 가수이자, 선행과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따뜻한 행보는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의 방향성과 일치한다는 것.

또한, 고객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하나은행의 ‘손님 First’ 가치는 그간 가수 임영웅이 자신의 팬들을 향해 보여온 극진한 ‘팬 사랑’과 일맥상통한다는 설명이다.

첫 광고는 하나은행의 ‘자산관리의 영웅은 하나’로, 이달부터 TV·유튜브·디지털 채널 등을 통해 선보인다.

하나금융 측은 기존 광고모델인 손흥민 선수의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에 가수 임영웅의 선하고 따스한 이미지가 더해져, 그룹에 대한 높은 브랜드 친밀도가 전 세대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