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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12개 청년단체 선발·활동 지원

28일, ‘2024년 청년활동경험지원사업’ 사전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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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4.03.28 18:04:43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28일 오후 7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2024년 청년활동경험지원사업’을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청년단체 활동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청년활동경험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지역구성원으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팀당 활동비 500만 원을 지원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날 사전교육은 공모를 통해 최종 선발된 청년단체 12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팀별 활동 계획 발표 및 공유, 사업 수행 관련 지침과 보조금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들 단체는 이날부터 오는 11월까지 각 분야에서 자체 기획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시는 사업기간 동안 활동비, 컨설팅, 교류회, 홍보 등을 지원하고, 오는 10월 성과평가와 11월 성과공유회를 끝으로 사업을 마무하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 정착과 청년 문제에 대해 청년들이 주축이 돼 12개 팀을 구성하고, 다양한 해결 방법을 제시해 나가며 교류함으로써, 주최자와 참여자가 모두 성장해 나가는 사업이 되기를 바란다“며 ”8개월의 기간 동안 청년단체의 활동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울산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2024년 청년활동경험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청년유출 대응, 청년 정착, 청년문제 발굴, 지역자원 활용의 공통 주제로 청년단체를 공모한 결과 총 70개 팀이 신청했으며 심사를 통해 12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12개 팀은 △그린컬쳐리스트(식용정원) △루다메이드(여행토퍼) △마주보기(봉사·커뮤니티) △브레이크네이션(스트릿댄스) △스튜디오인감(기획·촬영) △울림(명소탐방) △울주 청년역량개발 사무소(창업교육) △읽다소니(독서모임) △제로타임(재활용) △파마고(청년부모교육) △포브(창작자인터뷰) △플레이모스(이끼탐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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