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이권재 오산시장, '국가자격증 상설시험장' 설치 현장 사전 점검

오는 4월 말부터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6개 종목 국가자격시험(워드프로세서, 컴퓨터 활용능력, 비서, 무역영어, 한자, 전산회계운용사)상설로 운영

  •  

cnbnews 이병곤기자 |  2024.03.28 16:35:02

(사진=오산시)

지난 27일, 이권재 오산시장이 오산역 환승센터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국가자격시험 상설시험장 현장을 방문했다.

 

'국가시험 상설시험장'은 지난해 오산지역 청년들과 만난 치콜데이트에서 취업 준비생들의 필수 자격증인 컴퓨터 활용능력 시험장이 오산시에 없다는 요청에서 시작됐다. 실제, 오산지역 청년들은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해 인근 타 도시로 가서 시험을 봐야 하는 등 애로가 컸다.

 

이에, 오산시는 청년의 제안을 받아들여 오산시가 상설시험장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고 오산상공회의소에서 운영하는 방식으로 설치하게 되었다.

 

시험장 설치 공사가 마무리되는 오는 4월 말부터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6개 종목의 국가자격시험(워드프로세서, 컴퓨터 활용능력, 비서, 무역영어, 한자, 전산회계운용사)이 상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자격증 취득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취업역량이 높아지길 바라며 청년층 외에도 이곳을 찾는 수험생들이 시험에 불편사항이 없도록 시설 설치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