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신규성 기자) (재)행복북구문화재단은 어울아트센터 공연장과 전시장에서 근무하는 ‘어울아트센터 안내원’을 모집한다.
공연장 안내원은 공연장 안내 및 관람객 검표, 입·퇴장 관리와 함께 안전사고 발생 시 안전관리자로서 관객을 안전히 대피시키는 업무도 수행하게 된다. 전시장 안내원 역시 전시 안내와 함께 작품을 설명하는 도슨트 역할을 하게 된다.
공연장 안내원과 전시장 안내원 채용인원은 각각 3명이며 응시자격은 만 20세 이상이며 공연이나 전시 일정에 맞춰 근무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로 (재)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제출서류를 받아 마감일까지 이메일로 발송하거나 문화사업본부 사무실로 방문하여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재)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