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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 1000만 흥행 눈앞… 이를 이어갈 대박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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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현우기자 |  2023.12.18 16:42:29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27일 만에 누적 관객 수 900만을 넘기며 1000만 흥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27일 만인 12월 18일 누적 관객 수 900만을 넘기며 1000만 흥행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흥행을 이어갈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대중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979년 12월 12일 발생한 군사반란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영화 ‘서울의 봄’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겼고, 14일 만에 500만을 돌파했다.

 

이는 천만 영화 ‘아바타 물의 길’, ‘광해 왕이 된 남자’ 등보다 빠른 속도다.

 

‘서울의 봄’은 김성수 감독의 작품으로 정권을 탈취하려는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과 이에 맞서 서울을 지키려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의 내용을 다뤘다.

 

‘서울의 봄’이 영화 흥행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개봉을 앞둔 두 영화가 흥행 행진의 바톤을 이어 받을 수 있을지 대중들의 관심 쏠리고 있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과 ‘노량 죽음의 바다’ 포스터.

흥행을 이을 대표적인 두 영화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노량 죽음의 바다’로 오는 20일 동시에 개봉한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제임스 완 감독에 제이슨 모리아(아쿠아맨 역)와 패트릭 윌슨(옴 왕 역), 야히아 압둘 마틴(블랙 만타 역)이 주역을 맡았고, 1편(아쿠아맨 2018년 12월 개봉) 이후 왕의 자리에 오른 아쿠아맨에게 위협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담았다.

 

이 영화는 아쿠아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DC 확정 유니버스의 마지막 영화인 만큼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김한민 감독에 김윤석(이순신 역), 백윤식(시마즈 요시히로 역), 정재영(진린 역), 허준호(등자룡 역), 안보현(이회 역) 등 국내 연기파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김한민 감독이 다룬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시리즈다. 1편 명량(관객수 1761만)과 2편 한산 용의출현(726만)이 흥행을 이룬 만큼 이번 작품도 흥행을 이어갈 거란 기대감이 큰 영화다.

 

이 영화는 명량해전 1년 후인 1598년의 이야기를 다룬다. 왜의 수장인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갑작스러운 사망 후 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히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 이순신이 명나라와 조명 연합함대를 꾸려 왜군을 섬멸하려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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