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6월 23일 서울 마포구 홍대 한 소극장에서 열린  ‘해결사! 김기현이 간다’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가 30일 경기도 김포한강신도시의 김포한강차량기지를 찾아 '<해결사! 김기현이 간다> 수도권 신도시 교통대책 마련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는 김 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만희 사무총장, 김병수 김포시장과 강희업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장, 김포골드라인운영사 대표이사, 김포 지역 시민단체 대표, 경기도의원, 김포시의원 등이 참석한다.

김 대표는 이날 김포골드라인을 비롯해 출퇴근 시간 때 인파가 몰리는 수도권 신도시 교통 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해결사! 김기현이 간다’는 김 대표가 기획한 민생 현장 간담회 시리즈로 지난 6월 23일 ‘한·미 대학생 연수 프로그램 간담회’와 지난달 4일 ‘체불임금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CNB뉴스=황수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