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인천광역시, 대이작항 공유수면 매립사업 준공

1,800㎡ 주차장 조성, 대이작항 어촌 정주여건 개선 기대

  •  

cnbnews 이태흔기자 |  2022.06.28 16:02:54

대이작항지구 위치도(사진=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는 주차장 조성사업을 위해 옹진군(매립면허취득자)에서 추진한 ‘대이작파일럿부두지구 공유수면 매립사업’을 지난 27일자로 매립 준공 고시했다.

이 사업은 해양수산부 선정 어촌뉴딜 300 중 하나로, 지난 2020년 8월부터 약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면적 1,800㎡에 해당하는 공유수면을 매립한 후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달 초 준공됐다.

대이작항은 선착장을 이용해 조업하는 주민들 뿐 아니라, 특히, 주말에는 나들이 차량으로 혼잡이 빈번한 지역이었다. 이에 시와 옹진군은 교통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공유수면을 매립해 주차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인천시는 옹진군에서 제출한 준공검사 신청서류를 검토한 결과, 매립목적, 매립면허 및 매립실시계획 승인내용 등과 부합하므로 '공유수면법' 및 규정 절차에 따라 준공 처리했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