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현이 내년 상반기 국제블록체인기술거래소를 부산에서 론칭한다고 밝혔다.
다현은 블록체인기술거래소 설립을 위해 지난해 9월 만들어진 회사다. 다현은 내달 거래소 출범에 앞서 지난 8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시연회를 가졌다.
국제블록체인기술거래소는 기업의 IPO(거래소상장)뿐 아니라 블록체기업인의 기술평가를 통해 초기 창업투자와 성장을 위한 기업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지원하고자 올해부터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면 내년 상반기 거래소오픈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국제블록체인기술거래소는 블록체인 기술평가 및 거래시스템은 공신력 있는 전문가, 다중의 사용자 참여로 기업의 블록체인 기술을 평가하고, 블록체인기술 거래을 한번에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시연회에는 ‘국제블록체인거래소’, ‘부산상공회의소’, ‘한국블록체인기술협동조합‘등 관련 기관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정현 ㈜다현 대표는 “국제블록체인기술거래소는 창투사와 벤쳐캐피탈을 통해 초기 100개의 불록체인 창업기업을 발굴 창업자금을 지원하며 3년 이내에 거래에 장장 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청년창업의 활성화와 청년실업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며 관련기술의 매카가 될 수 있도록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시와 관련 기업, 협회, 조합 등과 지속적인 협의와 지원을 통해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나스닥과 같은 블록체인벨리와 거래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