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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전시회 폐기물 활용한 ‘업사이클링 라운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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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9.08 14:55:17

최근 벡스코에서 조성한 ‘업사이클링 카페 라운지’ 모습 (사진=벡스코 제공)

벡스코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2021 AI(인공지능) 코리아’ 전시회에서 나온 폐기물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카페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업사이클링 라운지에는 전시회에서 쓴 목공 폐자재를 활용한 카페 테이블과 벡스코가 직영하는 카페비에서 커피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을 활용한 커피박화분들로 구성됐다.

또 부산지역 자활센터와 연계해 제작된 커피박화분뿐 아니라 골판지로 만든 여러 색깔의 벽체와 안내물, 종이로 된 현수막, 친환경 카페 용품 등도 여럿 전시하고 있다.

한편 벡스코는 그간 지역 업체와 협업해 제작한 재활용 제품으로 라운지를 구성하고 지역 업체의 친환경 제품 등을 소개한 바 있다.

이태식 벡스코 대표는 “이번 업사이클링 라운지를 운영하기 위해 아이템마다 벡스코가 협력사와 힘을 합쳐 폐자재 재활용에 대해 고민한 덕에 성공적으로 라운지를 운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마이스 분야의 ‘제로 웨이스트’ 운동이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벡스코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협업 업사이클링 라운지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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