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과 평리5재정비촉진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서구청에 백미 2000kg을 기증했다.
지난달 30일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총 1404세대) 견본주택을 오픈하면서 사랑드림, 행복나눔을 실천하는 뜻으로 쌀을 기증하게 된 것이다.
이번 기증은 코로나 19로 인해 오랜 시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구 관내 저소득층, 불우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주옥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우리 모두 힘을 내 코로나19를 꼭 이겨내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