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더리터 가맹점 400호점인 ‘서울 상도점’ 개장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더리터 제공)

카페 더리터가 지난 24일 서울 상도점을 오픈하며 전국 가맹점 400호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더리터는 지난 2015년 부산대점을 시작으로 2017년 100호점, 2018년 200호점, 지난해에 300호점을 돌파한 바 있다. 이어 올해 7월 400호점을 돌파하며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이에 더리터는 400호점 오픈을 기념해 더리터 공식 SNS 계정에 이벤트를 열고 400호점 돌파 축하 댓글 작성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더리터 레드박스’와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더리터 관계자는 “무분별한 확장 대신 점주님과의 상생을 목표로 그간 운영해왔기에 400호점 오픈을 기념할 수 있었다”며 “더 나은 서비스와 음료 개발은 물론, 지금보다 업그레이드될 상생경영을 바탕으로 대용량 음료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