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7회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커피 브랜드 분야 대상을 받은 더리터 관계자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더리터 제공)

카페 더리터가 지난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7회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커피 프렌차이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연합매일신문사와 대한민국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선정위원회 등이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수상 기관은 기자단과 전문 교수진 등으로 구성된 심사진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이번 수상 심사에서 더리터는 ‘합리적인 가격’과 국내 최초의 1리터 사이즈라는 ‘넉넉한 음료 용량’을 통해 소비자의 만족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아 대상을 받게 됐다.

김대환 더리터 대표는 “상생 경영의 과정 속에서 이번에 귀중한 상을 받게 됐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가맹점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