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5시 30분 예정, 연간운영계획 및 공간이용방법 안내
지역 내 무대공연 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문을 연 ‘아르코공연연습센터@담양’에서 예술인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30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23일 담양군에 따르면 (재)담양군문화재단 해동문화예술촌 내 폐주조장 일부 및 구읍교회 건물을 연습공간으로 리모델링한 아르코공연연습센터@담양은 지난 5월 12일 개관 이후 현재 활발히 운영 중에 있다.
이번 사업 설명회를 통해 아르코공연연습센터@담양 연간운영계획 및 공간이용방법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며, 해동문화예술촌은 지역의 공연예술인들과 공연예술을 전공하는 자들이 현 시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과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향후 추진될 기획대관 프로그램 세부계획에 대해 안내하고 이와 관련하여 지역예술인들의 의견 수렴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본 사업설명회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해동문화예술촌 내 오색동에서 오후 5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참석인원은 50명으로 제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