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창원대, ‘경남CKL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에 5개팀 선정

  •  

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6.22 14:07:42

창원대학교 전경.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는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주관 ‘2021 경남콘텐츠코리아랩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에 창업동아리 3개 팀과 캡스톤디자인 2개 팀 등 총 5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2021 경남 CKL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은 경남지역 콘텐츠 산업 분야의 창작·창업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콘텐츠 분야 유망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작자 및 (예비)창업자 대상 시제품 제작, 콘텐츠 고도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창업동아리 팀은 ▲JJEMM팀(김미소 문화테크노학과 4학년 등 4명)의 ‘유저의 MBTI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2D 게임’ ▲MAW팀(이세은 정보통신공학과 2학년 등 4)의 ‘진해 군항제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레진 공예 체험 키트 개발’ ▲비와팀(장시웅 글로벌비즈니스학부 2학년 등 3명)의 ‘QR코드 이미지 인식을 이용한 우산 쉐어링 서비스 APP’이다.

캡스톤디자인은 ▲72번팀(김승리 산업디자인학과 4학년 등 5명)의 ‘길고양이 인식개선 프로젝트-꼬양복’ ▲22번팀(박진세 정보통신공학과 3학년 등 5명)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서비스 및 학습 장치’ 등이며, 시제품 제작과 아이템 고도화를 위해 각각 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과제를 수행한다.

윤태호 창업지원본부장은 “창원대 창업지원본부는 앞으로도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의 의미 있는 도전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며, 창업아이디어 시제품 제작과 시장성 검증 등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현규 LINC+사업단장은 “사업단은 재학생들의 실전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창원대 LINC+사업단은 지난 5월부터 ‘LINC+ 학생 종합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5개 팀 역시 ‘LINC+ 학생 종합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했으며, 체계적인 준비를 위해 팀별 맞춤형 상담과 전문가 멘토링 등을 실시했다. ‘LINC+ 학생 종합상담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전화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