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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25개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들과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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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21.05.12 11:39:16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사회적 경제기업인 ‘대지를 위한 바느질’의 전통시장 유니폼을 보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 11일 중앙본부(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에서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들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0년 12월 선발된 ‘MG희망나눔 소셜성장 지원사업’ 3기의 25개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들과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새마을금고의 역할을 논의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운영의 애로점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는 것.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재)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2018년부터 ‘MG희망나눔 소셜성장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총 51개 기업에 23억원을 지원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사회적 경제기업과의 장기적인 파트너십 형성과 지역경제의 새로운 플랫폼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150억원 규모의 사회적 금융 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고 덧붙였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고 새마을금고와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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