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68곳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하트 모양 티셔츠 2763장을 선물했다.
7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이번 어린이날 원아 선물로 전달된 하트 모양 티셔츠는 부영그룹의 브랜드 마크인 ‘사랑으로’를 형상화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별도의 티셔츠 전달식 없이 각 어린이집 별로 방역지침 준수 하에 특색 있는 어린이날 행사를 가졌다.
부영그룹은 ‘안심 어린이집’을 목표로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부영 아파트 내 관리동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으로 운영하고 있다. 임대료를 받지 않고, 그 비용을 영유아의 복지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부영그룹 보육지원팀은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명예교수인 이기숙 고문을 주축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선발 기준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원장 선발,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 컨설팅, 보육행사 지원, 우수 유기농 식자재 업체 및 교재·교구 제휴, 다자녀 입학금 지원 등 질 좋은 보육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전국 68개원을 운영 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지역 사회 내 우수 어린이집으로 인정받고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점차 개원을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