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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공동체지원단, ‘마을기업 비즈니스 모델수립 아카데미’ 성료

5주간 기초과정 및 심화과정 운영으로 비즈니스 모델 수립 등 진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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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5.04 19:18:12

마을기업 비즈니스 모델수립 아카데미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공동체지원단은 최근 경상남도와 함께 진행한 ‘마을기업 비즈니스 모델수립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상반기 마을기업 비즈니스 모델수립 아카데미에는 경남마을기업 임직원 및 예비 창업자 15명이 참여해 ▲경제학으로 보는 사회적경제 ▲소셜미션의 발견 ▲비즈니스 모델수립 ▲사업계획서 작성법 ▲사회적경제기업 사례공유 등을 진행했다.

아카데미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29일까지 5주간 6회의 기초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총 12명이 수료했다.

이어 심화과정은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하고자 팀별 컨설팅 3회, 모의심사 1회로 진행됐다. 총 4팀이 참여해 ▲주민자치를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주간보호와 돌봄을 통한 노인복지 사각지대 해결 ▲블렌딩 티와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보호종결 청소년의 정서 안정 ▲공유공간 운영을 통한 공동체 회복의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였고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할 예정이다.

정은희 공동체지원단장은 “새로운 유형의 비즈니스 모델로 공동체 회복과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주민들과 계속 소통하고 협업해야 한다”며 “이번 아카데미과정이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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