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더리터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벡스코에서 진행된 ‘제10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협찬사로 참여해 현장 지원 부스를 운영한 가운데 매출 2000만원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개최 기간에 더리터는 홍보 부스를 통해 여름 신메뉴인 ‘구아바 선셋 소다’와 ‘패션후르츠 비치 소다’ 등 2종의 소다음료 외 커피음료를 홍보, 판매했다.
특히 더리터는 실내 행사장 내 코로나19 감염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좌석마다 투명 가림막 설치, 손 소독제 비치, 거리두기를 시행하며 원활한 행사 진행을 지원했다.
한편 올해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에는 총 176개 갤러리가 참여해 4000여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행사 기간에는 총 4여만명의 관람객이 찾았으며 작품 판매액은 지난해보다 5억원이 늘어난 65억원을 기록하며 개최 10년 만에 최대 규모 매출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