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대성종합열처리, 신라대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박종규 대표이사 “인재 양성에 써 달라” 발전기금 쾌척

  •  

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4.16 10:43:06

김충석 신라대 총장(왼쪽 세 번째), 박종규 대성종합열처리 대표이사(왼쪽 네 번째)와 관계자들이 기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라대 제공)

신라대학교는 ㈜대성종합열처리가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신라대와 대성종합열처리는 지난 15일 오전 대성종합열처리 회의실에서 대학발전기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종규 대성종합열처리 대표이사와 김충석 신라대 총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 대표는 신라대 지능형자동차공학부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후진 양성과 자동차 분야의 산학연구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지능형자동차공학부 학생들을 채용하며 제자들이 자동차 분야에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그는 “지역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키우는 신라대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학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대학이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박종규 대표이사님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발전기금을 인재양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 후진 양성과 산학협력 활성화, 학생 채용 등 신라대에 보내준 든든한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종합열처리는 자동차 부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고주파 열처리 전문 기업이다. 43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등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 자동차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