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출시하는 더리터 신메뉴 홍보 포스터 (사진=더리터 제공)

카페 더리터가 내일(14일)부터 여름 1차 신메뉴로 ‘구아바 선셋 소다’와 ‘패션후르츠 비치 소다’ 총 2종의 소다 음료를 새로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아바 선셋 소다는 달콤한 구아바와 망고의 맛이 조화된 소다 음료다. 또 패션후르츠 비치 소다는 과일 향이 풍부한 시원한 소다 음료다.

더리터는 이번 신메뉴 출시에 맞춰 ‘제10차 점주 상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전국 가맹점에 해당 신메뉴 2종에 대한 홍보물을 포함한 신규 추가 품목을 처음 공급하는 음료 재료에 한정해 무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더리터는 여름 신메뉴 1차 출시를 기념해 SNS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더리터 공식 SNS 채널에 올라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