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공동체지원단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경상남도와 함께 개최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대 공동체지원단과 경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경남광역자활센터,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사회적경제 설명회’에 관심이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6일에는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참석자들에게 온라인(ZOOM)으로 ▲마을기업 지원제도의 이해 ▲마을기업 지원기관 소개 ▲사회적경제 지원사업의 이해 ▲자활 기업의 이해 등을 진행했다.

이어 7일에는 창원시 의창구에 소재한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 3층 커뮤니티실에서 ▲사회적기업 지원제도의 이해 ▲협동조합 지원제도의 이해 등을 진행했다.

경남대 정은희 공동체지원단장은 “사회적경제 설명회를 통해 많은 사람이 사회적경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설명회를 추후에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