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 “우리 동네 문예인 프로젝트-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의정부청춘합창단' 프로그램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은 문화예술교육 사업으로, 2014~2019년 ‘해피밀리부부합창단’을 진행했고, 2020년도부터는 ‘의정부청춘합창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의정부청춘합창단’ 현재 의정부 및 인근 지역 성인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할 수 있다.
올해 교육은 연간 30회차 교육, 기수별 15회씩 교육이 진행되며, 올해는 뮤지컬반과 새롭게 신설된 트롯&발라드반으로 구성됐다.
의정부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비대면화 된 사회에서 지역민들이 아름다운 음악을 노래하는 과정을 통해, 즐거운 삶을 영위하고 코로나 블루를 예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CNB= 경기 의정부/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