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가 창립기념일을 맞아 다음달 1일 단 하루동안 전국 점포에서 ‘홈플 초빅딜 데이’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선식품부터 생활용품, 가전까지 전 카테고리에서 초빅딜 상품을 선보이고, 1+1 득템찬스를 마련했다.

우선, 주요 행사 상품인 한우를 반값에 판매한다. 행사 당일 전 점포에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농협안심한우(일부 상품 제외/온라인 제외)를 50% 할인한다. 자이언트 킹크랩과 영광참굴비는 40~50% 할인된 가격에 내놓으며, 흰다리 새우와 생물쭈꾸미도 할인가에 제공한다.

또한 성주참외와 다다기 오이, 창녕 깐마늘, 신동진 농협쌀 등도 준비했다.

먹거리, 생필품 카테고리에서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먹거리로 스위티오/감숙왕 고산지 바나나, 오리온 초코파이, 서울우유 슈레드 모짜렐라 치즈(1kg), 펩시콜라/칠성사이다(각 1.25L), 스낵/비스켓 20여 종이 있다.

또, 대상 종가집 맛김치(900g), 풀무원 해물육수 수타식우동 2인(426.6g), CJ 정통식 야끼소바(412g), 사조대림 참치/치즈 쏙 크라비아(135g*2입) 등 소비가 많아진 식재료, 간편식도 1+1 대상이다.

생필품인 하기스 기저귀 30여종(1인 6개 한정), 유한킴벌리 생리대 15종, 성인용 기저귀 14종, 바디 용품 18종, 면도기 15종, 번개표/금호 전구 전품목도 1+1에 선보인다. 헨켈 프릴 주방세제 6종(750mL), P&G 다우니 퍼퓸 3종(2L)도 1+1으로 판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창립기념일을 고객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대규모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1일 진행되는 초빅딜 데이를 비롯해 3월 내내 풍성한 행사로 크게 치솟은 장바구니 물가를 안정화하고 소비자 부담을 낮추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