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9일부터 치매진단검사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신속 PCR을 도입을 통해 폐쇄되었던 5일장이 개장 되는 등 코로나19 방역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여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도 직원뿐만 아니라 민원인도 신속PCR 검사를 받고 내방하도록 권유함으로써 진단검사 등 대면업무를 안심하고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의사와의 1:1 대면진료를 더 이상 연기하지 않고 실시 할 수 있게 되어 치매조기검진사업을 공백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여주시는 신속PCR 도입으로 그간 멈추었던 가정방문(사례관리, 쉼터 등)도 재개됨에 따라 혹시 모를 감염에 불안했던 대상자분들도 안심하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치매검사를 원하는 사람은 검사 예약 후, 검사 3일이내 신속PCR 검사를 받고 음성이 확인되면 치매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