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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체육회,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 간담회

장인화 부산시체육회장 “다양한 해양 레포츠 즐길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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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1.29 13:11:17

장인화 회장 등 부산시체육회 회장단이 지난 27일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을 방문한 가운데 북항재개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사진=부산시체육회 제공)

부산시체육회는 지난 27일 장인화 부산시체육회장 및 회장단이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북항재개발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의 시간을 보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추진단은 북항 재개발 1단계 사업으로 부산시의 해양관광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는 ‘마리나 시설’을 비롯한 다이버풀, 수영장 등 각종 시설을 건립하고 있다.

이 시설들은 부산항 기념관 부지와 연안여객터미널 터와 바다를 사이에 둔 공간에 들어설 예정이다.

앞서 부산시체육회장은 지난해 부산시 초대 민선 회장에 취임한 뒤 가장 먼저 ‘부산해양레포츠콤플렉스(가칭)’ 건립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시민이 실내에서 4계절 내내 이용 가능한 전국 최대 규모의 실내 인공 서핑장과 인근 수로를 활용한 각종 해양레포츠 체험의 기회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장인화 체육회장은 “부산이 명실상부 해양수도에 걸맞은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바탕으로 ‘해양, 관광, 레포츠 도시’ ‘스포츠 통한 건강한 행복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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