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이 ‘희망나눔 100℃ 끝전 모으기’ 캠페인과 하루 만보 이상의 걸음을 기부하는 ‘Happy Steps’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바인그룹은 24일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본사가 위치한 서울시 동대문구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아동, 청소년을 위한 물품을 후원하며 구성원들의 모금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후원물품은 문구용품 및 생활용품이며, 지원 대상은 지역사회 내의 저소득 아동, 청소년으로 초등학교 1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까지 75명의 아동, 청소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