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에스파, 아이유, 마마무가 아차랭킹 상위권을 차지했다.
29일 뮤지션 순위 사이트 아차랭킹에 의하면 방탄소년단은 11월 3주차 투표에서 음원/음반 2288점, 유튜브 5625점, 전문가/평점랭킹 250점, 방송/포털/소셜 2408점 등 총점 1만571점으로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B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으로 메가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5위는 모두 여성 뮤지션들이 자리했다. 2위 블랙핑크(8587점), 3위 에스파(4660점), 4위 아이유(4318점), 5위 마마무(4182점) 순이다.
이어 6위 임영웅(4046점), 7위 트와이스(3707점), 8위 여자친구(3011점), 9위 악동뮤지션(2861점), 10위 위아이(2799점) 등을 보였다.
또 11위 나훈아(2164점), 12위 박진영(2159점), 13위 장범준(1929점), 14위 아이즈원(1918점), 15위 (여자)아이들(1870점), 16위 소녀시대(1827점), 17위 임창정(1758점), 18위 오마이걸(1716점), 19위 창모(1709점), 20위 모모랜드(1635점) 등도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