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정의당 배진교 “금융공공기관, 중증장애인 의무고용 이행해야”

  •  

cnbnews 손정민기자 |  2020.11.20 08:59:02

배진교 의원 (사진=정의당)

정의당 배진교 의원이 금융공공기관을 향해 중증장애인 의무고용을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배 의원은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등과 함께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장애인 의무고용은 장애인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며 “법적 기준이 높아지는 만큼 실고용률도 높아져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이라며 우려했다.

이어 “금융공공기관이 부담금을 납부한 것으로 의무고용에 대한 책임을 면할 수 없다”며 “ 장애가 차별이 되지 않도록 기관의 적극적인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배 의원 측에 의하면 9개 주요 금융공공기관(금융감독원, 신용보증기금, 예금보험공사, 서민금융진흥원, 중소기업은행, 한국산업은행,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공사)의 올해 법적 의무고용률은 3.4%이지만, 기관별 평균 실고용률은 2.98%에 머물고 있다. 장애인고용부담금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