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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지방자치의 날 맞아 특례시 지정 촉구

29일 '제8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 메시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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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0.10.29 19:12:46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조속 통과를 위해 지난 7월 7일 국회서 열린 창원시 등 100만 4개 대도시 간담회 단체컷. (사진=창원시 제공)

허성무 창원시장은 29일 '제8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특례시 지정을 촉구하는 기념메시지를 발표했다.

허 시장은 “지난 7월 이후 서울과 세종 등 정부부처를 8번 방문했다”며 “창원시의 현안, 그 중에서도 특례시 지정 골자로 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국회통과를 위해 ‘될 때까지 두드린다’는 각오로 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례시 지정을 통해 아래로부터의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정부, 다양성이 꽃피는 지역, 새로움이 넘쳐나는 사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허 시장은 기념 메시지 말미에 “우리 사회는 지금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의 일을 처리한다'는 지방자치의 원칙을 지키고 있는지 생각해본다”며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촉구한다”고 끝맺었다.

허성무 시장의 SNS를 통해 발표된 기념 메시지에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 '운동화 시장님, 늘 응원한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다음은 허성무 시장의 지방자치의 날 기념 메시지 전문이다.

제8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으며...

지난 7월 이후 저는 서울과 세종 등 정부부처를 8번 방문했습니다. 창원시의 현안, 그 중에서도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를 특례시로 지정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국회통과를 위해 '될 때까지 두드린다'는 각오로 달리고 있습니다.

특례시 지정을 통해 아래로부터의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정부, 다양성이 꽃피는 지역, 새로움이 넘쳐나는 사회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오늘은 ‘제8회 지방자치의 날’입니다. 우리 사회는 지금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의 일을 처리한다'는 지방자치의 단순한 원칙을 지키고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봅니다.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촉구합니다.

2020. 10. 29.
창원시장 허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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