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6명 늘어 누적 2만527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91명)보다 15명 줄어들며 나흘 연속 100명 아래를 유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76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50명, 해외유입은 26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1명, 경기 15명, 인천 4명 등 수도권이 30명이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부산이 14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대전·충남 각 2명, 광주·강원 각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