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베스트아이돌 1위 자리를 지켰다.
5일 아이돌 순위 사이트인 베스트아이돌에 의하면, 강다니엘은 10월 1주차 투표에서 18만367표를 받았다. 장기적인 1위 유지를 지켰다.
강다니엘은 새 미니앨범 ‘MAGENTA’ 이후에, 이번 개천절 기념식 행사에 참석해 정호승의 시 ‘봄길’을 낭독하는 등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이런 꾸준함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6위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차지했다. 지민(8만3671표), 뷔(6만8543표), 정국(4만7766표), 진(3만6073표), 제이홉(1만6748표) 순이었다. 10위 슈가(5445표), 18위 JR(3343표), 19위 RM(2779표) 등도 상위권에 들었다.
방탄소년단은 새 싱글 ‘Dynamite’로 다시 미국 빌보드 핫100 1위에 올랐다. ‘DNA’ 뮤직비디오가 11억 뷰를 돌파하는 등 온라인에서도 꾸준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토대로 모든 멤버들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7위 업텐션 김우석(1만4605표), 8위 핫샷 하성운(1만4142표), 9위 김재환(1만2937표) 등이 뒤를 이었다.
아울러 11위 에이비식스 박우진(5068표), 12위 김요한(4975표), 13위 박지훈(4820표), 14위 뉴이스트 백호(4614표), 15위 빅톤 한승우(4039표), 16위 아이즈원 혼다 히토미(3706표), 17위 에이비식스 이대휘(3464표), 20위 뉴이스트 황민현(2647표) 등의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