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안철수 “내년에도 코로나19 계속…정부는 새 방역대책 고민해야”

  •  

cnbnews 김일국기자 |  2020.09.27 16:31:12

27일 오전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장을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7일 “정부는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사회적 거리 두기 방법을 개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광주 북구 우산동 말바우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무조건 금지·폐쇄하는 정부의 방역지침이 과도하다’는 상인들의 호소에 이같이 말했다.

안 대표는 “여러 전문가에 따르면 코로나19는 최소 내년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외국 정부에선 지속 가능한 방역대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독일에서는 실내 공연을 계속 막을 수 없는 관계로 정부에서 실내에 사람들이 앉아있을 때 공기 흐름을 조사하는 등 어떤 형태로 공연을 열면 코로나 감염 가능성이 최소화되는지 방법을 찾고 있다”며 “하지만 우리 정부는 그런 노력이 없다”고 덧붙였다.

또 “우리 정부 역시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고려해 지속 가능한 방역대책을 새롭게 개발하고 권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인회 관계자는 “서민(상인)들은 어쨌든 몸을 움직여야 먹고 살 수 있는데 코로나19 방역이라는 명목으로 무조건 움직이지 말라는 것은 행정 편의주의적인 것”이라며 “바이러스 확산을 막으면서도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한 단계 높은 방역 정책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안 대표는 간담회를 마친 뒤 확진자가 다녀가 일시 폐쇄됐다가 장사를 재개한 시장 국밥집에 들러 식사를 하며 업주의 어려운 사정을 경청하고 위로했다.

안 대표와 당 관계자들은 이날 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굴비·감·떡 등 30만원 어치 제수용품을 구매, 이를 광주 남구 봉선동 소화자매원에 기부하기도 했다.


▲ CNB뉴스, CNBNEWS,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