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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옹호’ 이낙연, 김홍걸 윤미향 이상직엔 강경모드 "왜"

“秋아들 논란, 사실관계 분명”…김·윤 “안타깝지만 징계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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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20.09.24 10:00:27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3일 서울 양천구 예술인센터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정치 현안에 대해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특혜휴가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관계가 분명해지고 있다”며 옹호한 반면, 재산신고 누락 의혹 등으로 제명이 결정된 김홍걸 의원이나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후원금 유용 의혹 등의 혐의로 재판에 기소된 후 당원권이 정지된 윤미향 의원 징계에는 “안타까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며 선을 그었다.

그리고 대량해고 사태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이스타항공의 창업주 이상직 의원에 대해서도 “당 윤리감찰단이 굉장히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본인은 하실 말씀이 많은 것 같고 윤리감찰단은 규명해야 할 문제가 많다”며 “감찰 결과를 보고 판단하겠다”고 강경방침을 시사했다. 

이 대표는 23일 서울 목동 한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추 장관 아들 의혹에 대한 질문에 “언론에 보도된 것 가운데 사실과 다른 것도 꽤 있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지 않느냐”고 반문하면서 “더 정확한 진실은 검찰이 조사하고 있기 때문에 검찰 조사 결과를 봐야 알 것 같다. 가능하다면 그 결과를 빨리 받아보고 싶다”며 검찰에 조속한 수사 결과 발표를 주문했다.

이어 이 대표는 ‘추 장관 측이나 국방부의 해명과 다르게 검찰 조사가 나오면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가정을 전제로 답하는 것은 적절해 보이지 않는다”며 즉답을 피한 뒤, “검찰수사 결과로 세간의 의혹을 말끔히 정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추 장관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이어나갔다.

그러나 이 대표는 제명이 결정된 김 의원에 대해서는 “왜 그 일이 제 앞에 놓였을까 참으로 안타깝고 참담했지만 피할 수 없는 일이었다”며 “정당으로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제재가 제명이고 그 이상의 것은 정당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강조하면서 ‘국회 차원의 더 강한 징계가 있을 수 있느냐’ 질문에는 “여러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고 말을 아꼈다.

아울러 이 대표는 당원권이 정지된 윤 의원과 관련해선 “언론에 보도된 수많은 의혹들 가운데 오히려 더 큰 의혹이 기소의 대상이 되지 않은 경우가 있다”며 “마지막 6개 혐의는 기소가 됐는데 이것에 대해서도 사실관계 다툼이 있다. 그래서 당이 (윤 의원을) 전혀 보호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당원권 정지했다”고 밝혔다. 

반면, 이 대표는 이스타항공 실소유주인 이상직 의원의 제명 가능성에 대해서는 “윤리감찰단이 굉장히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하고 있어 감찰 결과를 보고 판단하겠다”고 제명 가능성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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