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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및 다섯 수석 사의표명 … "수리 여부는 대통령 판단 사안"

정무, 민정, 소통, 인사, 시민사회 수석 … “최근 상황에 종합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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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영태기자 |  2020.08.07 15:31:42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사진 = 연합뉴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포함한 비서실 소속 수석비서관 5명이 7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에게 일괄적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사의를 밝힌 수석은 비서실장 산하에 있는 강기정 정무, 김조원 민정, 윤도한 국민소통, 김외숙 인사, 김거성 시민사회 수석 등 5명이다. 국가안보실이나 정책실 산하 수석들은 해당하지 않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7일 “최근 상황에 대한 종합적인 책임을 지겠다는 뜻에서 사표를 낸 것"이라며 ‘부동산 대책 등에 대한 비판여론을 의식한 것인가’라는 기자의 물음에 대해서도 ”종합적인 판단한 것“이라고만 대답했다.

다만, 사의를 수용할지 여부는 문 대통령이 판단할 사안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7일 청와대에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청와대 다섯 수석의 사의표명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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