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강다니엘이 베스트아이돌 1위를 지켰다.

17일 아이돌 순위사이트인 베스트아이돌에 의하면, 강다니엘은 이달 세 번째 주 투표에서 12만5961표를 받고 있다. 장기간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강다니엘은 오는 8월 3일 컬러 삼부작 시리즈의 두 번째인 미니앨범 ‘마젠타(MAGENTA)’를 발매한다고 설명했다. ‘마젠타’를 통해 강다니엘은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런 활발하고 꾸준한 활동으로 인기를 유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5위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자리했다. 지민(6만1723표), 뷔(5만1035표), 정국(4만246표), 진(3만2720표) 순이었다. 7위 제이홉(1만5688표), 12위 슈가(3562표), 20위 RM(1548표) 등 모두 고른 인기를 보이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 사태 속에 ‘아이돌’ 뮤직비디오가 7억뷰를 넘는 등, 지속적으로 온라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자리하며 영토를 넓히고 있다.

이어 6위 김우석(1만6323표), 8위 핫샷 하성운(8985표), 9위 김재환(4533표), 10위 한승우(4098표), 11위 김요한(3606표), 13위 에이비식스 박우진(3208표), 14위 박지훈(3104표), 15위 뉴이스트 백호(2863표), 16위 뉴이스트 JR(2522표), 17위 아이즈원 혼다 히토미(1817표), 18위 에이비식스 이대휘(1614표), 19위 뉴이스트 황민현(1563표) 등이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