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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 '노래기' 대량 출몰에 죽전동 일대 긴급방제

생태계에는 유익한 역할, 생김새와 악취 때문에 혐오감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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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0.07.09 15:30:04

용인시 수지구는 9일, '노래기'가 대량으로 출몰한 죽전동 일대를 긴급 방제했다. 대지산 일대 공원과 도로, 아파트 단지 등에 노래기가 떼를 지어 기어다니고 있어 주민들에게 혐오감을 주기 때문이다. 이에 구는 푸른공원사업소, 수지구보건소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합동 방제를 했다.

 

'노래기'는 어둡고 습한 곳에서 나무 등에 서식하는 곤충으로 생태계에는 유익한 역할을 하지만 생김새와 악취 때문에 혐오감을 유발한다.

 

수지구는 지난 겨울이 유난히 따뜻했고 올해는 고온다습한 환경이 조성돼 노래기가 대량번식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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