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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예비창업패키지 ‘원데이 네트워킹’ 행사 진행

창업 성공사례 공유·투자 특강·네트워킹 시간 통해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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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7.07 11:07:13

지난 6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예비창업패키지 원데이 네트워킹’ 행사가 열린 가운데 이날 참석한 창업패키지 대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기술보증기금(기보)이 지난 6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예비창업패키지 원데이 네트워킹’ 행사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지난해 창업패키지 지원을 받은 선배 창업자와 올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이들과 만남의 장이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총괄한 ‘2019 예비창업패키지’는 만 39세 이하의 창업 경험이 없는 청년을 대상으로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돕기 위한 사업이다. 기보는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일반분야와 소셜벤처 분야에서 600여개 기업을 선정해 자금,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했다.

기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선·후배 창업자 간의 교류, 소통의 장 마련으로 예비창업자에 필요한 창업, 사업정보, 노하우를 공유하고 창업자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시대에 대비한 선배창업자의 성공사례 발표’가, 2부에선 김유진 스파크랩 대표가 ‘스타트업과 투자’를 주제로 예비창업자의 투자유치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진 3부에서는 선·후배 창업자 간 네트워킹 시간을 보내며 사업에 필요한 정보 교류, 사업 방향의 구체화, 창업자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기보 백경호 이사는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예비창업자의 적극적인 협조로 ‘2019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이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기보는 대한민국의 코로나19 극복과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창업자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6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예비창업패키지 원데이 네트워킹’ 행사 모습 (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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