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UFC 251’ 대회의 대진이 공개됐다.
이날 경기는 세 체급에서 타이틀전이 펼쳐질 예정이라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먼저 웰터급 왕좌 자리를 놓고 카마루 우스만과 길버트 번즈가 격돌한다.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맥스 할러웨이는 페더급 타이틀전을, 페트로 얀과 조제 알도는 밴텀급 타이틀전을 치른다.
여성부 경기도 예정되어 있다.
안드라데와 나마유나스가 스트로급에서, 리바스와 반젠트가 플라이급에서 맞붙는다.
이날 경기는 스포티비온과 스포티비나우에서 생중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