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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수영장, 수영연맹 공인 2급 재승인..."전국체전 등 국내경기 유치 가능"

2019년 연맹 시설규정변경으로 대회 기록 공식인증 못받아 이후 시설물 전면 교체 등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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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20.06.30 13:48:54

경기도 고양체육관 수영장이 대한수영연맹 2급 공인자격을 재승인 받았다. (사진=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체육관 수영장이 대한수영연맹 2급 공인 자격을 획득해 전국체전 등 모든 국내경기 유치가 다시 가능하게 됐다"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는 고양체육관 수영장이 대한수영연맹 공인2급 자격 재승인을 각고의 노력 끝에 다시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고양체육관은 원래 2011년 7월 준공돼 제60회 전국수영대회, 제92회 전국체전 등 전국 규모의 큰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뤄왔다. 그러나 2019년 1월 대한수연연맹 시설규정 변경으로 인해 이후 치러진 각종 대회의 기록들이 공식 인증을 받을수 없게 되는 사태가 발생한 것.

이에 고양도시관리공사는 2020년 1월부터 고양체육관 수영장 시설물 전면교체(스타트대, 계측장비, 다이빙보드 등)를 실시했다. 이후 3월 대한수영연맹으로부터 공인2급 승인을 위한 신청과 현장실사를 진행해 최종적으로 6월 재승인을 받게 된 것.

고양도시관리공사 김홍종 사장은“고양체육관의 공인2급 인증 획득을 통해 전국규모의 수영대회를 유치할수 있는 쾌적의 환경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CNB= 경기 고양/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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