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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6·25전쟁 현충시설 환경정화활동’ 실시

임직원과 가족 70여 명 창원시 6·25 참전 기념비 등 경남·울산지역 6·25전쟁 현충시설 분산 방문해 쓰레기·오물 수거, 비석(탑) 닦기 등 환경정화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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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6.29 09:43:54

BNK경남은행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지난 27일과 28일 ‘언택트 사회공헌사업 6·25전쟁 현충시설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지난 27일과 28일 ‘언택트 사회공헌사업 6·25전쟁 현충시설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임직원과 가족 70여 명은 창원시 6·25 참전 기념비, 김해시 충혼탑, 울산광역시 충혼탑 등 경남·울산지역 6·25전쟁 현충시설을 분산 방문해 쓰레기·오물 수거와 비석(탑) 닦기 등 활동을 했다.

또 환경정화활동 전후 참전 유공자의 희생을 기리는 묵념을 하고, 현충시설을 둘러보며 전쟁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소답동지점 김이화 대리는 “사내 인트라넷에 공지된 언택트 사회공헌사업 지역 정보 가운데 창원시 6·25 참전 기념비가 집 근처에 있어 가족과 참여하게 됐다. 6·25 참전 기념비 의미를 알고 환경정화활동을 하니 감회가 새로웠다. 참전 유공자의 숭고한 애국심이 후손에게 널리 계승되고 현충시설에 대한 관심 또한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회공헌홍보부 김두용 팀장은 “코로나19 이후 임직원이 개인 또는 소수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언택트 사회공헌사업을 한 달가량 실시했다. 주를 거듭할수록 임직원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임직원과 가족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언택트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지역에 희망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6·25전쟁 현충시설 환경정화활동에 앞서 호국보훈의 달과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6일과 7일 언택트 사회공헌사업 현충시설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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