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M

아이유가 아차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5일 연예계에 의하면 아이유는 지난달 네 번째 주 투표에서 3846점으로 1위에 랭크됐다. 아이유는 방탄소년단(BTS) 슈가(SUGA)와 콜라보레이션을 한 노래 ‘에잇’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위는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차지했다. 슈가는 3377점을 받았다. 슈가는 아이유와의 콜라보, 어거스트 디라는 예명으로 공개한 믹스테이프 ‘D-2’ 등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확인하고 있다.

3위는 엑소 멤버 백현이 올랐다. 백현은 3015점으로 ‘Delight’라는 이름의 솔로앨범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순위가 크게 상승했다.

4위는 방탄소년단이다. 방탄소년단은 2975점을 받았다. 데뷔 7주년을 앞두고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5위는 전미도로 2224점을 받았다. 전미도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삽입곡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어 6위 영탁(2103점), 7위 비(1972점), 8위 오마이걸(1931점), 9위 임영웅(1673점), 10위 볼빨간사춘기(1406점) 등의 순서를 보여줬다.

아울러 11위 조정석(1183점), 12위 크러쉬(1151점), 13위 NCT 127(1094점), 14위 블랙핑크(1067점), 15위 지코(956점), 16위 레드벨벳(942점), 17위 트와이스(856점), 18위 폴킴(826점), 19위 마크툽(761점), 20위 조이(739점) 등의 순이다.

20위권에는 뉴이스트(729점), (여자)아이들(725점), 태연(724점), ITZY(712점), 아이즈원(711점), 이찬원(685점), 규현(647점), 에이핑크(616점), DAY6(609점), 청하(603점) 등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