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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한 “윤미향 거취 문제, 대통령이 관여할 부분 아니다”

“중앙일보가 靑·여당 공격 위해 가장 열심히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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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20.05.29 10:36:40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청와대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29일 MBC라디오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의 비리 의혹과 관련해 “(일부 언론은) 청와대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하라고 요구하지만, 윤 당선인이 비례대표 후보로 선정될 때 청와대가 개입한 바 없다”며 “(윤 당선인 거취와 관련해) 대통령이 관여할 부분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윤 수석은 전날 조선일보가 보도를 통해 청와대 정구철 홍보기획비서관의 교체를 두고 ‘청와대로 파장이 흐르지 않게 하려는 것’이라는 취지로 보도한 것에는 “악의적 왜곡 보도로서 정정보도 청구를 검토 중”이라고 전하면서 “중앙일보도 마찬가지다. 위안부 문제에 관심이 없던 언론사가 (의혹을) 가장 열심히 보도한다. 청와대와 여당을 공격하기 위한 것인지 국민이 판단할 것”이라고 했다.

윤 수석은 전날 문재인 대통령과 양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윤 당선인 문제가 논의됐느냐는 질문에는 “위안부 문제에 대한 얘기만 오갔고 윤 당선인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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