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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차정인 총장·교무위원, 코로나19 극복 ‘덕분에 챌린지’ 동참

“건강한 대한민국 지켜낸 헌신 감동… 대학 캠퍼스도 다시 활기찬 모습 돌아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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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5.20 14:53:04

부산대학교 차정인 총장(가운데)과 교무위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 차정인 신임 총장과 교무위원들이 19일 오후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에 온 힘을 쏟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국민참여형 캠페인이다.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들어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사진 또는 영상을 '#의료진덕분에' 등 해시태그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한다.

차정인 총장은 빈대인 부산은행장의 지목과 추천을 받아 이날 교무회의 개최 전 30여 명의 교무위원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응원에 참여했다.

이날 차 총장은 “잔인한 코로나19로부터 건강한 대한민국을 지켜낸 의료진의 헌신과 책임감과 위대한 정신은 너무나 자랑스럽고 감동이었다”고 감사와 응원을 보냈다.

또 “해외유학생이 많은 우리 부산대도 교수와 학생, 직원, 동문이 한마음으로 지혜롭게 배려하고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큰 위기를 넘기고 활기찬 캠퍼스로 다시 돌아가고 있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차 총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박종호 부산대 총동문회장(센텀의료재단 이사장)과 부산대 직장어린이집 김윤숙 원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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