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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현장신청 첫날, 경기도민 43만명 신청

온‧오프라인 합산하면 경기도민 49.1%가 신청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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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0.04.21 15:46:33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현장신청(사진=경기도)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현장신청이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첫날에만 43만 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 20일부터 31개 시군 54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216개 농협지점, 725개 지역농축협 지점에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 신청 접수를 하고 있다.

 

지난 20일 첫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36만9,949명이, 농협을 통해 6만221명이 신청해 총 43만170명이 선불카드를 지급받았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규모는 430억1,700만 원이며 시군에서 자체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을 포함한 신청금액은 682억6,955만 원이다.

 

20일 24시 기준 온라인 누적 신청인원 608만3,042명을 포함하면 총 651만3,212명이 신청해 신청률이 49.1%로, 도민(1,327만3,002명)의 절반가량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총 신청금액은 1조 262억 원(시군 재난기본소득 포함)이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는 오는 7월 31일까지 신분증을 가지고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가까운 농협 및 지역농축협 지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토요일과 일요일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오는 5월 18일 이후부터는 가구 수 관계없이 평일 정상업무시간 내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농협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받은 선불카드는 신청일로부터 2~3일 후 사용승인 문자를 받으면 바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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