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석유공사, 울산 중구 다문화가정 지원 위한 협약 체결

코로나19로 인해 생활고 겪는 다문화가정 매달 후원 예정

  •  

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4.09 14:59:16

9일 석유공사 울산 본사에서 열린 ‘지역 다문화가정 지원 협약식’ 현장 (사진=한국석유공사 제공)

한국석유공사가 9일 울산시 본사에서 울산 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지역 다문화가정을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석유공사는 울산 소재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부터 다문화가정 지원을 공사 사회공헌 핵심 영역의 하나로 선정한 바 있다.

공사는 긴급 생활지원이 필요한 다문화가정 세 가구에 대해 올해 말까지 매달 20만원의 생활비를 후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위기 진정 후 다문화가정을 위한 명소 견학 프로그램인 ‘사랑의 날 행사’와 공사 봉사단원이 한부모가정 자녀와 주말을 보내는 ‘아빠 되어주기’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석유공사 남상철 사회적가치추진단장은 “우리 공사의 지원 활동이 코로나19 감염증 유행으로 일자리를 잃고 힘들게 생활하는 다문화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힘을 내 이번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시길 바란다”고 격려를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