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남농협, ‘NH소상공인 이차보전 협약대출’ 비대면 서비스 시행

  •  

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4.08 22:08:28

NH소상공인 이차보전 협약대출 비대면 대출 신청 서비스 시행 (사진=경남농협 제공)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난 1일부터 시행 중인 코로나19 영세 소상공인 특화상품 ‘NH소상공인 이차보전 협약대출’ 상품을 모바일 전용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대출신청이 가능한 서비스를 6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고객은 영업점 방문 없이 농협스마트뱅킹 모바일 앱을 통해 대출가능여부와 한도를 직접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은행에서는 대출상담 신청 명세를 통해 한 번의 방문으로 대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한술 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보다 빠른 금융서비스를 통해 적기에 자금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부터 14개 시중은행에서 출시한 초저금리 이차보전대출 상품은 4월 3일 기준 총 902억원이 지원됐다. 이중 농협은행이 500억원으로 가장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경남본부는 94억으로 전국에서 경기지역 다음으로 많은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