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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미국-유럽 여전히 확산 중...중국 우한 봉쇄는 8일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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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20.04.06 14:14:42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미국과 유럽으로 퍼지고 있다.

6일 질병관리본부 등에 의하면, 코로나19는 세계 211개국에서 발생했다. 확진자 123만6845명, 사망자 6만8541명에 달하고 있다.

특히 발원지인 중국보다 미국,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등 주요 선진국의 확진자가 더 많은 상황이다.

미국은 확진자가 33만5524명으로 전일보다 2만6991명 증가했다. 스페인 13만709명, 이탈리아 12만8948명, 독일 10만24명 수준이다.

이어 중국이 8만1708명으로 5위다. 코로나19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은 증가세가 주춤해 봉쇄를 오는 8일 해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프랑스(7만478명), 이란(5만8226명), 영국(4만7806명), 터키(2만7069명), 스위스(2만1104명), 벨기에(1만9691명), 네덜란드(1만7851명), 캐나다(1만4404명), 오스트리아(1만1983명), 포르투갈(1만1278명), 브라질(1만1130명), 한국(1만284명)이 1만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률이 가장 높은 국가는 보츠와나로 25%다. 이어 앙골라 20%, 가이아나 17.4%, 수단 16.7%, 시리아 12.5% 수준이다. 이 국가들은 확진자가 적은 편이다.

확진자가 많은 국가 중에서는 이탈리아가 12.3%에 육박하고 있다. 이어 프랑스(11.5%), 방글라데시(11.4%), 콩고(11.1%), 짐바브웨(11.1%), 시리아(10.5%), 알제리(10.4%), 영국(10.3%), 네덜란드(9.9%), 스페인(9.5%), 인도네시아(9.1%)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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